기도의 대상을 바로 알아야 한다.
히브리서 4:14 ~ 16
4:14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 작가가 처해 있는 상황.
<Negative한 면>
말씀과 기도는 동전의 양면성과 같은 것이다. 균형을 잡아야 한다. 신앙의 균형감각을 잡아야 한다. 우리는 자기의 좋은 대로 포식하기가 쉽다. 말씀과 기도는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말씀을 대할 때 QT할 때의 Form으로 해야 한다. 지도자는 홀로 서는 자이다. 혼자 길을 걸어가야 한다. 홀로서기의 Tool이 QT이다. QT를 모르고서는 홀로 설 수 없다.
14절에서 히브리 백성들이 갖고 있는 Negative한 것과 Positive한 것은? Negative한 것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라고 한다. 히브리 사람들은 믿는 도리를 굳게 잡고 있지 못한 상태이다.
분석과 종합의 기술을 잘 익혀야 한다.
15절에서 Negative한 것은? 1) 예수님을 체휼하지 못하는 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예수님은 연약한 인간의 몸과 마음을 입으셨던 분으로 우리와 똑 같은 경험을 실제로 해 보셨다. 그래서 우리가 당하는 모든 근심 걱정 스트레스를 다 알고 계신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라야 어려움을 이해 할 수 있다. 예수님은 바로 우리의 어려움을 당하셨고 우리의 어려움을 진정으로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 2) 히브리 사람들과 같이 예수님도 모든 일에 시험을 받으셨다. 히브리 독자는 보통 시험을 받는 자는 죄가 있는 자들이라고 생각한다. 3) 예수님도 마귀의 사탄을 받았는데 예수님도 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4)’우리 연약함’을에서 연약한 자로 표현하고 있다. 시험을 받아 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자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히브리 독자들은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음을 볼 수 있다.
16절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궁휼함이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이다 라고 연약함을 나타내고 있다.
<Positive한 면>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큰’과 ‘대제사장’와 같이 두 번 크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승천하신’에서 단번에 죄의 문제를 굴복시키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우리의 중보 기도를 하는 대제사장이시다.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 갈 수 있다. 은혜는 대가 없이, 공짜로 받는 거저 받는 선물이다. 우리의 공로와 상관 없이 받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용감무쌍하게, 당당하게, 거리낌 없이 나아 갈 수 있다고 한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기 계시이다. 하나님은 어떤 존재이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Know적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야 한다. 철저히 알아야 한다. 나의 행복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아들이다. 큰 대제사장이시다. 승천하신 분이시다.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분이시다. 우리와 동일한 시험을 받은 분이다. 죄가 없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되시는 존재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변호사이시다. 대제사장이 예수 그리스도인데 하물며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 되시는 존재이므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 앞에 갖고 나가면 해결될 것이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다.’라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고 있다. 예수 믿는 감격이 바로 이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대변인이고 그 대변인이 하나님께 내 문제를 대변하시는 중보의 역할을 담당하고 계신다.
16절에서 나를 궁휼히 여기시는 분이시다. 때를 따라(내가 어려울 때마다, 필요할 때마다 항상)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다. 보좌는 왕이 앉으시는 자리이다. 즉 하나님은 은혜의 왕이다. 하나님은 은혜의 왕이기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람으로서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요한복음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말씀과 같이 유대인들은 33세의 예수님을 50세로 인식하고 있다.
기도할 때에 나에게 사로 잡혀 기도하면 안 된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사로 잡혀 기도해야 한다.
지혜는 하나님께 있다. 미국을 따라 잡을 수 있는 것은 삼위일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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