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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A코드

[악보]순종_송정미

by 꿈꾸는 나무의자 201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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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왔습니다

작은 사랑 가슴에 안고 순종하며 왔습니다 가슴이 움직이는 대로 이 곳에 왔습니다 나를 버리고 내려 놓을때 내 안에 넘치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작은 순종에 하늘 문을 여시는 그 사랑에 눈물 흘립니다 나 이제 이 곳에 살아갑니다 당신의 사랑 나누며 한 줌의 흙이 되기를 이 곳에 나를 뭍고 내 생명 다할 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 꽃이 피울때까지 (순종합니다) bridge 이 땅에 하늘의 사랑을 심고 생명의 꽃들을 피울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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