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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정말 놀라우십니다. 세상 모든 것이 당신의 손 안에 있습니다. 바람과 파도도, 해와 달과 별들도 모두 당신이 다스리시지요. 모든 생명이 당신으로부터 왔고, 당신의 뜻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당신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당신의 위대하심에 찬양을 드립니다. 한없는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리고, 제 삶을 당신께 맡깁니다. 제가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당신은 다 아시지요? 부디 저를 붙들어 주시고, 당신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제 삶을 통해 당신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당신의 사랑과 은혜가 세상에 가득하길 기도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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