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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큐티 훈련을 위한 3가지 팁'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크리스천들은 기도, 예배, 성경을 위한 일관된 시간을 개발하고 유지하도록 지시받는다.
큐티(quiet time)라고 불리는 이 훈련은 매일의 일상 생활에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분과의 교제와 그 분에 대한 순종으로 성장해야 한다면, 큐티 없이는 불가능하다.
주님과 함께 좋은 시간에 큐티를 하길 원하는가? 몇 가지 팁을 나누고 싶다.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시간은 하나님에 대한 집중과 하나님에 대한 갈망, 하나님께 대한 완전한 항복, 일관되고 끊임없이 지속되는 시간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그 분과 훌륭한 관계를 원한다면 우리는 그분을 추구하는 데 진지하고 지속적이어야 한다.
1.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주의를 끄는 것들을 제쳐 놓으라.
위에서 언급했듯이, 큐티 시간에는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지 못하게 하는 것을 버리거나 버릴 필요가 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6장 24절에서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실용적인 팁은 핸드폰을 비롯한 모든 혼란스럽게 하는 것을 끄라.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는 무엇이라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기도와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 자신을 훈련시키는 것에 도움이 된다.
2. 염려와 욕망을 침묵시키고 그분이 말할 수 있게 하라.
성경은 하나님께 나아가서 그 분에게 모든 염려를 내어맡기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침묵시키고 그 분에게 우선권을 내어드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야기하실 수 있도록 이기적이거나 자기 중심적인 욕망을 내려놓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 시간을 보내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묻는 대신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을 간구한다. 그분이 원하는 것을 구하라. 우리는 우리의 욕망에 따라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길 원한다면, 우리 스스로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가득해야 한다. 우리의 관심사와 자기 중심적인 모든 것으로 충만하다면, 우리는 그 분을 위한 공간을 갖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7~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3. 그 밖의 것을 즐기라.
이 마지막 팁은 매우 실용적이다. 경건은 하나님께 관심을 기울이고, 그에게 양보하고, 경외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다. 우리의 목표는 무엇보다도 그분을 기쁘시게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23절에서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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