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예화2

내 평생에 가는 길 [호세리요 스패포드] 호레이쇼 스패포드(H. G. Spafford)는 1860년대에 시카고의 성공한 법률회사 사장이였을 뿐 아니라 린드대학교와 시카고의과대학의 법리학 교수요, 노스웨스트 장로교신학교 이사 및 운영위원이었습니다. 또한 그와 그의 아내 안나 스패포드는 세계적 전도자인 무디와 절친한 친구로 무디 교회의 회계집사와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던 독실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43세 되던 1871년에 시카고 북쪽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그 해 대화재로 전재산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 재난 직전에는 급성 전염성 피부질환으로 첫째 아들도 잃었습니다. 엄청난 시련 앞에서 스패포드와 그의 가족은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1873년, 그는 아내와 네 딸과 영국 등 유럽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습니다. 때마침 유럽에서 복음.. 2021. 1. 15.
친구를 구한 사랑 ◑친구를 구한 사랑 세계 제1차대전 중에 남겨진 두 친구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다.그들은 같은 마을에서 함께 자라나 함께 징집을 받았고,함께 같은 부대에 배속되어 같은 전쟁터에서 싸웠다. 그러던 중 한 친구가 전투 중에 고립되어 자기 참호로 되돌아 올 수 없었다.온 사방은 적의 위협적인 포화아래 있어서 그를 구할 방법이 없었다.그를 구하려는 시도 그 자체가 자살행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친구가 참호에서 빠져 나오려 하자분대장은 계속 그를 저지했다. 그러나 자기 상관이 한 눈을 파는 사이에 그는 쏜살같이 친구를 향해 달려가피를 흘리는 친구를 끌어안고 돌아왔다.그러나 그가 구한 친구는 아군의 진지에 도달했을 때 이미 숨을 거두었고,자신마저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위태한 상태였다. 화가 난 분대장은.. 2019. 3.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