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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교사교육

놀토를 이용한 주일학교 부흥전략 모색

by 꿈꾸는 나무의자 200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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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를 이용한 교회부흥전략모색

진유신목사(인천어린이교육선교회장/순복음중앙교회담임)

서론

시간이 갈수록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우리는 주목해야합니다. 주일학교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삽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 기독교가 세상문화와의 영적전쟁에서 그의 대항력을 잃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것입니다.

2006년도 교육계의 가장 큰 변화라면 주5일제 수업이 2회로 확대됨에 따라 복지관등에서는 주5일제 수업이 적용되는 주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계획 진행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가는 학생 복지관의 문화행사와 야외체험활동을 하는 학생 등 다양한 “놀토”를 보냈지만  교회적으로는 많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밖으로 나가는 일로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노는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청소년들의 범죄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우려되는 것은 자명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가 우리의 숙제요 고민인 것입니다.

1.주일성수 신학을 재정립하라

 1)안식일(주일) (출 20:8-11 신 5:15)

 2)택하신 곳에서 예배를 드리라 (출 20: 24, 신 12:5-7)

   성막(출 25:21-22)

   성전(왕상 8:16)

   교회(요 2:19-21, 행 2:46)


2.한국의 어머니들의 교육열을 붙잡아라

유감스럽게도 지금 대학의 기독교 인구비율은 4%, 고등학교는 2.5%대로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교회학교는 장년수의 10%이하로 내려간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원인 중 중요한 하나는 입시공부 때문입니다. 이를 극복하고 교회마다 마을마다 인재들로 넘쳐나는 나라 만들기 위해 특단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학교 실태를 보면, 공부를 하려는 의지를 가진 학생이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건달처럼 길러지고 있습니다. 이런 청소년들은 성실한 시민, 우수한 재목으로 자랄 수 없습니다. 교회가 나서서 1) 동기부여와 꿈을 주고, 2) 풍토를 만들어 주고, 3) 공부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10개월이면 그 지역 학교의 1~10등이 거의 교회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면 교회마다 마을마다 인재들로 넘쳐나는 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이 공부방법의 기초 내용은 이미      MBC, SBS, EBS에서 방영된 바 있습니다.


3. 교회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토조성을 하라

교회유휴공간을 선용


4.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라

기획

1) 많이 모이게 하는 전도프로그램

• 전문가초청 인형극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R.C

• 교인을 동원한 총동원 전도주일 선포


2) 머물게 하는 프로그램


• 달란트이용: 전도 및 예배출석, 경제(물질관리), 예절(부모에게 효도)

• 지역아동센터

• 도서실

• 특별활동지도(아트풍선,칼라믹스,축구교실)

• 영어급수지도

• 한문급수지도

• 컴퓨터지도

• 문화체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지를 찾아봐야한다.


5.인재교사를 확보 또는 육성하라

• 독서지도사

• 인재학교운영교사

• 특기교사/자원봉사자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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