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부름] 하나님 앞에서 참된 예배 되게 하소서.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하도소이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시 42:6-8)

하늘의 아버지,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의인으로 살게 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절망과 좌절 속에서도 주님의 믿음에 의지하여 주님 앞에 나올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 안에 삶의 착한 일을 시작하셨사오니, 우리 안에 어떤악이라도 버리고 선을 행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이 예배 시간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 삶을 살아 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모든 믿음의 성도들이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릴 때마다, 주님을 우리 마음의 중심에 두고,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을 주님의 의지하며 믿음으로 순종하는 진정한 예배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우리 삶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 한주의 시작이 되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저희의 기도가 응답받는 축복의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저희를 위해 피를 흘려 죽으신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