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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6

신령한 빛 예수(마태복 1:1-17) A vivid tableau drawn from the Bible, Matthew 1:1-17, highlighting Jesus amongst the multitude of biblical characters. The divine radiance emanating from Jesus makes him stand out, as if a beam of heavenly light is cast upon him, Photo taken by Peter Lindbergh with Canon EOS-1D X Mark III, Spotlight lighting technique to emphasize Jesus, 8K, Ultra-HD, Super-Resolution. --ar 16:9 --q 2 마태복음 1:1–1.. 2023. 7. 23.
누가 온유한 자인가[마태복음 5:5]옥한흠 목사 2000.03.05. 누가 온유한 자인가/ 마 5:5 우리는 지금 몇 주간을 이어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산상보훈 중 8가지 복에 관해 함께 배우고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설교준비를 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8가지 중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별히 오늘 우리가 함께 생각할 세 번째 복을 좋아하겠구나. 온유하면 땅을 주신다고 했는데, 워낙 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아마 굉장히 좋아하겠다.' 이런 약간 장난기 섞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부동산 하면 사족을 못 쓰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너무 많은 것이 나라를 위해서는 참으로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계속 멍이 들고, 또 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여러 가지 면에서 문제를 안고 있는 원인을 캐고 들어가 .. 2018. 4. 12.
누룩의 철학[마태복음 13:33] 옥한흠목사 ‘누룩’이라는 말은 성경에서 일반적으로 죄, 잘못된 교훈, 이단사설, 부패성 등을 말할 때 사용된 단어 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좋은 의미로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누룩은 세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은 양으로 많은 것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내면에서부터 소리없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전체가 변화된 모습을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런 세 가지 특성을 우리의 신앙생활에 적용해 보십시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인격을 변화시킵니다. 마치 가루 서말 속에 들어가 전부를 변화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본성으로는 하나님을 기쁘게도 못하며,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도 없는 완악한 짐승의 본성을 가졌다고.. 2018. 4. 12.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마태복음26:40-46) 정필도목사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20160417 본문 / 마태복음 26:40~46 20160417_주일1부예배 from Sooyoungro Church on Vimeo. 마태복음 26장 31~46절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교수로부터 가장 훌륭한 방법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훈련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훌륭한 신학교수라고 해도 예수님과 비교되겠습니까. 아주 훌륭한 방법으로 신학을 가르쳐주는 신학교가 있다고 해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신 것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최고의 교수로부터 가.. 2018. 3. 29.
애통하는 자의 복/ 마5:4, 눅6:21,25 옥한흠목사 2000.02.27. 애통하는 자의 복/ 마5:4, 눅6:21,25 며칠 전에 시내에 있는 대형 서점에 나가 보았다가 유머 책들이 생각보다 많이 진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그런 책을 많이 찾나 봅니다. 책의 제목들이나 그 속의 문장들도 사람들의 마음을 끌 만한 매력적인 것들이었습니다. '유머는 성공의 시작이요 웃음은 행복의 시작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와 같은 표제들이 붙은 책들을 사람들이 손에 들고 그 서점 안에서도 읽으면서 웃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회가 워낙 살기 어렵기 때문에 짓눌리고 쫓기고 답답하고 잘 풀리지 않는 분위기로부터 잠깐이나마 숨을 돌리기 위해서 사람들은 웃음을 찾아 헤매는 것 같습니다. 한번 크게 웃어봄으로써 그 마음에 있던 답답한 감정들을 다 .. 2018. 2. 27.
하나님처럼 사랑하기 (마태복음 5:43-48) 옥한흠 목사 하나님처럼 사랑하기 성경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표정이 밝지를 않습니다. 아마 마음에 굉장히 부담스럽게 이 말씀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목사가 된 지 30년 가까이 되는데, 처음에 성경을 가지고 설교하고 가르칠 때에는 구원이라는 것을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배우기도 그렇게 배웠습니다. '구원이 무엇인가?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공식화시켜서 전도하고 또 가르치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성경을 더 깊이 보게 되고, 과거에 발견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도전 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구원이라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을 자꾸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볼수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단순.. 2017.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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