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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큐티

그 처럼 행하지 마라

by 꿈꾸는 나무의자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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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차지하게 하신 그 땅에서 너희가 삼가 따라야 할 규례와 법도는 이것이다. / 너희가 쫓아낼 민족들이 우상 섬기는 장소가 높은 산이든 낮은 언덕이든 수없이 우거진 숲 아래 있든 모든 신당들을 완전히 없애 버리라. / 그들의 제단을 부수고 그들이 거룩하다고 여기는 우상 돌들을 깨며 아세라 상들을 불에 던지라. 그 신들의 모형을 베어 버리고 그 이름들을 그곳에서 지워 버리라. /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배할 때는 그들처럼 그렇게 하지 말라. / 오직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모든 지파들 가운데서 그분의 이름을 두시려고 너희의 여러 지파 가운데서 선택하실 곳, 곧 그분께서 계실 데를 너희가 찾아야 하며 그곳에 가야 한다. / 너희는 너희의 번제물들과 희생제물들과 너희 십일조와 특별한 예물들과 너희가 드리겠다고 맹세로 서원한 것들과 너희 낙헌제물들과 너희 소 떼나 양 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그곳으로 가져와서 /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것들을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이 닿는 모든 것에 복 주심으로 인해 너희와 너희 가족들은 기뻐하라. / 너희는 우리가 여기서 우리 마음에 맞는 대로 행하는 그 모든 것들을 따라 거기서는 행하지 말라. /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안식과 그 기업에 아직 이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 그러나 너희는 요단 강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기업으로 주시는 그 땅에 정착할 것이니 그분이 너희 주변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너희에게 안식을 주셔서 너희를 안전히 살게 하실 것이다. / 그때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분의 이름이 있을 곳으로 선택하신 그곳에 너희는 내가 명령하는 모든 것을 가져다 드릴 것이며, 그것은 너희 번제물들과 희생제물들과 너희 십일조와 특별한 예물들과 너희가 여호와께 바치겠다고 약속한 가장 좋은 소유물들이다. / 그리고 거기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희와 너희의 아들딸들과 너희 남종들과 여종들과 자기 몫이나 기업이 없는 너희 성문 안에 있는 레위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라. /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 너희 마음에 내키는 아무 곳에서나 너희 번제물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 / 여호와께서 너희 지파들에게 선택해 주신 한 곳에서만 드려야 할 것이니 거기서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지키도록 하라. / 그러나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복에 따라 노루든 사슴이든 가리지 말고, 너희 짐승들을 너희 성안 어디서든 잡고, 너희가 원하는 만큼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부정한 사람이나 정결한 사람이나 다 먹을 수 있다. / 그러나 너희는 그 피를 먹지 말고 물처럼 땅에 쏟아 버리라. / 너희는 너희 곡식과 기름과 새 포도주로 바치는 십일조나 너희 소와 양 가운데 처음 난 것이나 너희가 드리겠다고 맹세한 것이나 너희 낙헌제물이나 특별한 예물을 너희 성안에서 먹지 말라. / 대신에 너희는 너희 아들딸들과 너희 남종들과 여종들과 너희 성안에 있는 레위 사람들과 함께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곳으로 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먹고 너희 손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기뻐해야 한다. / 너희는 그 땅에서 사는 동안 레위 사람들을 무시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 (신12:1-19, 우리말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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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처럼 행하지 마라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평안히 거주할 때, 이방신들을 위한 신당과 주상을 제거하고 그들의 제의 방식을 따르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6~11,13,14절 약속의 땅에서 결실하게 하신 분은 가나안의 풍요와 다산의 신 바알과 아세라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산당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곳으로 가야 했고, 가나안의 신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물을 드려야 했습니다. 비록 그들이 땀 흘려 그들의 손으로 창고에 쌓고 외양간을 채웠지만, 그 수고가 결실을 맺도록 은총을 베푸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 돌려야 할 마땅한 감사와 예배를 헛된 우상과 교만한 자아에게 돌리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7,12,18,19절 하나님 앞에서 이웃과 더불어 먹고 즐거워하라고 하십니다. 이 감사의 축제에 함께할 이웃은 그들의 자녀와 종과 그들 성읍의 레위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비록 약속의 땅에서 기업을 받지 못했지만, 하나님 앞에서 먹고 즐기는 감사의 잔치에서 배제되지 않습니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께 합당한 찬송과 감사를 드리는 것과 더불어, 이웃에 대한 합당한 책임을 다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손을 들면서 소외된 이웃에게는 정죄의 돌을 들었던 종교지도자들을 가증하게 여기셨습니다(참조. 아모스 5장 21~24절). 그러나 연약한 이웃의 손을 맞잡고 예배당의 문을 여는 자들은 기뻐하며 영접하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5,13,14절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이방 민족의 방식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자기 성읍 가까운 곳에 신당을 짓고, 신의 형상을 조각한 주상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언제든 자신들의 필요에 부응할 수 있는 신을 소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신을 섬긴 것이 아니라, 실상은 인간을 섬기도록 신을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렇게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들이 택한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찾아와야 했고, 새긴 형상에 절하지 말고 이름을 두신 곳에서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야 했습니다. 나의 신앙 행위에 배어 있는 이교적 관습은 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구별된 삶과 예배를 통해 유일하신 하나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열방-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의 5%가 인터넷에서 타인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다. 교육과 계몽을 통해 인터넷에서의 예의와 배려가 성숙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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