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조롱하고 반대하는 사람들(느헤미야 4:12)

조롱하고 반대하는 사람들

 

느헤미야 4장 12절

요즘 여러분들이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데 반대하고 훼방을 놓고 분노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그 사람 때문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하지는 않습니까? 반대는 언제나 있는 법입니다. 분노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어려운 문제인 쉬운 문제인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인가 아닌 가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쉬워도 하나님의 뜻이면 하지 말아야 하고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뜻이면 해야 합니다.

 

12절에 보면, 그들 가까이 사는 유다 사람들도 우리에게 와서 그들이 사방에서 우리를 치려고 한다고 10번씩이나 말했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소리예요. 협박 소리가 크게 들렸다는 소리 그러니까 내가 쪼그라들 수밖에 없어요.

가졌던 믿음마저도 흔들리는 거예요. 미음이 없으면 아무 일도 안돼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믿음이거든요. 기적을 만드는 것은 믿음이거든요.

 

여러분, 병이 낫는 것도 그렇고 우리의 구원도 그렇고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하는 거예요.

여러분, 세상일이 근심 걱정이 많은 것은 상대적으로 우리의 믿음이 작아졌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태풍이 불고 폭풍이 치고 아무리 어렵고 우리 집이 쓸려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믿음 있는 사람은 더 좋은 걸 주시겠지 그런 믿음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뭐라 그래도 누가 나를 흔들어도 누가 나를 욕해도 내 마음에 상처받지 않고 기쁨으로 이를 감당하는 거예요.

 

여러분 태양이 안 보인다고 태양이 없는 게 아녜요

구름이 잠깐 있을 뿐이어서 구름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구름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양은 다시 빛나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 위기 때 어떠하시겠어요. 마귀가 유혹하는 대로 실망하고 애통해야 하고 눈물을 올리고 절망 하시겠습니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으며 바라며 기도하겠습니까? 그리고 터널을 뚫고 나오겠습니까?

 

당장 오늘부터 승리하십시오. 여러분 패배자가 되지 말고 승리자가 되시오.

믿음이 없는 자가 되지 마시고 믿음 있는 자가 되십시오.

하나님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

2011년 3월 8일 하용조 목사 설교 요약